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혹은 쓰레기집청소 모임과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2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2월 17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4년 5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8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4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시행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8월 5일, 2021년 5월 2일, 2022년 6월 10일, 2028년 5월 1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6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인지 J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
